‘세계 골프의 별들이 청라에 집결한다.’ 제32회 신한동해오픈

‘세계 골프의 별들이 청라에 집결한다.’ 제32회 신한동해오픈 – 아시안투어 상금 1위 스캇핸드, PGA멤버 대니 리 참가 신청 – 세계랭킹 100위권 이내 선수 5명 참가 확정 –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개최 오는 9월29일부터 10월2일까지 나흘간 인천 청라지구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 71, 6933야드)에서 열리는 제 32회 신한동해오픈에 정상급 프로골퍼들이 속속 참가의사를 밝히고…

제32회 신한동해오픈 개최

제32회 신한동해오픈 개최 ‘아시아 골프 별들의 전쟁’ 안병훈, 자이디… 신한동해오픈서 샷 대결 – 전년도 챔피언 안병훈, 아시아골프 아이콘 통차이 자이디, 김경태, 박상현 출전 – 상위 입상자 3명, 아시안투어 베네치안 마카오 오픈 출전기회 주어져 –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개최 코리안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신한동해오픈(www.shinhanopen.com)이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나흘간 인천광역시…

제31회 신한동해오픈 4라운드 조 편성표

제31회 신한동해오픈 4라운드 조 편성표 TEE MATCH 1 2 3 4 5 6 7 8 9 10 11 1 TIME 8:40 8:50 9:00 9:10 9:20 9:30 9:40 9:50 10:00 10:10 10:20 USA 코스 PLAYER 김대섭 이수민 박은신M 김규빈 박상현 변진재 김석현 박현빈M 황인춘 방두환M 김비오 김민휘 송영한 김성용 David OH 김승혁 황재민 이창우 조민근 김봉섭 김경태…

안병훈과 노승열, 신한동해오픈 공동 선두

안병훈과 노승열, 신한동해오픈 공동 선두 한국 남자골프의 미래 안병훈(24)과 노승열(24·나이키골프)이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제31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0억원) 3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나섰다. 안병훈의 미소가 더 컸다. 그는 19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1·6953야드)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쳤다. 3라운드 합계 8언더파 205타를 기록한 안병훈은 1라운드 선두에서 2라운드 6위로 밀렸다가 이틀 만에 1위 자리에 복귀했다. 2라운드…

신한동해오픈의 색다른 가족 중심 이벤트

19일 신한동해오픈 3라운드가 열리는 중에 경기가 치러지지 않는 코스에서는 가족들을 위한 스내그골프 행사가 열렸다. “자~ 저쪽 고무 패드에 한 번에 붙여 봐요. 하나~ 둘~.” 강사의 구령에 따라 일렬로 늘어선 아이들이 플라스틱 클럽을 휘두른다. 아이들만 있는 게 아니라 부모도 함께 스윙을 따라 한다. 파란 가을 하늘 아래 진녹색의 잔디 위 주말 코스에서 스내그골프교실이 열리고 있다. 이…

신한동해오픈, 가장 높은 세계 랭킹(OWGR) 포인트 부여

신한동해오픈, 가장 높은 세계 랭킹(OWGR) 포인트 부여 KPGA투어 일반 대회 6포인트 보다 높은 9포인트 받아 대회 참가 선수의 세계 랭킹에 따라 포인트 높아져 [골프타임즈=최양수 기자] 참가 선수들의 명품 샷으로 열전을 벌이고 있는 제31회 신한동해오픈이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 대회 중 가장 높은 세계 랭킹(OWGR-Official World Golf Ranking) 포인트를 받게 됐다. KPGA투어에서 우승하면 OWGR 최소 6포인트를…

신한동해오픈 그린…PGA 메이저보다 어렵네

안병훈. 사진제공|신한금융그룹 “그린스피드 빠르고 홀컵 까다로운 위치 안병훈·김경태 등 “1R 적응 힘들었다” “이렇게 어려운 그린은 처음이다. 메이저대회보다 더 어려운 것 같다.”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0억원)의 우승변수는 까다로운 그린이다. 17일 인천 베어즈베스트청라골프장(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전날 연습라운드를 마친 선수들은 긴 러프를 조심해야한다며 티샷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나 막상 경기가 시작되자 복병이 숨어 있었다. 바로 하루 만에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한…

제31회 신한동해오픈 3라운드 조 편성표

제31회 신한동해오픈 3라운드 조 편성표 TEE MATCH 1 2 3 4 5 6 7 8 9 10 11 1 TIME 9:10 9:20 9:30 9:40 9:50 10:00 10:10 10:20 10:30 10:40 10:50 USA 코스 PLAYER 김승혁 황인춘 박현빈M 김성용 김석현 장동규 마관우 김준성 송영한 김규빈 이동하 김성윤 황재민 김경태 최진호 박은신M 김봉섭 김민휘 맹동섭M 박준원 김비오 방두환M…

어머니 응원에 힘낸 안병훈

어머니 응원에 힘낸 안병훈…신한동해오픈 1R 24세 생일날 5언더로 2위…선두 이동민 1타차 추격 △24번째 생일을 맞은 안병훈이 대회 주최 측에서 준비한 생일 케이크 촛불을 어머니 자오즈민(왼쪽)과 함께 끄고 있다. 올해 여자골프대회가 열린 코스 중 유일한 오버파 우승자를 배출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장은 ‘난코스’로 악명 높다. 지난 6월 ‘장타자’ 박성현은 베어즈베스트 청라에서 열린 한국여자오픈에서 1오버파로 우승했다. 당시 4라운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