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東海오픈

제 21회 우승자

기간 : 2005.10.13~10.16
장소 : 레이크 사이드 컨트리클럽
총상금 : ₩ 600,000,000
우승 : 김종덕 272 (69 65 67 71)

미국과 일본에서 각각 한국을 대표하는 두 선수. ‘야생마’ 김종덕과 ‘탱크’ 최경주가 제21회 신한동해오픈 연장전에서 맞붙는 극적인 장면을 연출한 끝에 김종덕이 우승을 영광을 차지했다.

2005년 10월 16일 경기도 광주시 레이크 사이드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대회 4라운드. 71타로 한 타 밖에 줄이지 못한 김종덕은 대회 최종일 다섯 타를 줄인 최경주와 함께 272타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돌입했다.

18번 홀에서 치러진 연장 첫 홀에서 최경주의 4m 버디 퍼트는 홀을 외면했고, 결국 2m 내리막 퍼트를 침작하게 성공시킨 김종덕에게 우승컵은 돌아갔다.

제 16회 대회에서 당시 신예였던 정준에게 뼈아픈 연장전 패배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던 김종덕은 마지막 퍼팅 하나로 그 동안의 설움을 모두 날려버릴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