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東海오픈

제 36회 우승자

기간 : 2020.9.10~9.13
장소 : 베어즈 베스트 청라 골프클럽
총상금 : ₩ 1,400,000,000
우승 : 김한별 270 (69 68 66 67)

“Enjoy the Game, Stay Safe” 라는 슬로건 하에 개최된 ‘제36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원, 우승상금 2억 6천만원)’에서 김한별(24)이 정상에 오르며 ‘헤지스골프 KPGA오픈 with 일동레이크골프클럽’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으로 시즌 2승을 달성했다.

13일 인천 서구 소재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 USA, 오스트랄아시아코스(파71. 7,222야드)에서 열린 최종라운드에서 김한별(24)은 보기없이 버디만 4개 잡아내는 ‘무결점 플레이’로 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선두에 1타 차 뒤진 2위로 1번홀(파4)부터 경기를 시작한 김한별은 첫 홀부터 버디를 낚아내며 공동 선두로 나섰다. 5번홀(파4)까지 김한별이 파 행진을 이어간 사이 전성현(27)이 5타를 줄이며 공동 선두로 뛰어 올랐다.

김한별은 6번홀(파5)에서 이날의 두번째 버디를 작성하며 다시 선두 자리에 복귀했으나 매섭게 추격해 오던 권성열(34)에게 잠시 공동 선두를 허용하기도 했다. 13번홀(파4)에서 김한별은 위기를 맞이하기도 했지만, 파 퍼트를 홀에 집어넣으며 그림 같은 파 세이브에 성공했고 이후 14번홀(파5)에서 버디를 하며 다시 앞서 나갔다.

그 사이 2017년 본 대회 우승자 캐나다 교포 이태훈(30)이 김한별과 공동 선두로 올라섰지만 김한별은 15번홀(파5)에서 다시 버디를 낚아내며 단독 선두로 달아났다. 이후 16번홀(파4)부터 18번홀(파4)을 파로 막아낸 김한별은 마지막 홀인 18번에서 보기를 한 이태훈을 2타 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