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동해오픈
제 39회 우승자
기간 : 2023.9.7 ~ 9.10
장소 : 클럽72 오션코스
총상금 : ₩ 1,400,000,000
우승 : 고군택 269 (69 66 66 68)

인천 영종도 클럽72 오션코스에서 개최된 제39회 신한동해오픈!
지난해 일본 코마CC에서 사상 첫 해외대회를 성공리에 개최했던 신한동해오픈은 39회째를 맞아 국내 무대로 돌아왔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갤러리를 초대한 이번 대회장에는 2만명이 넘는 관중이 방문하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PGA 투어 김성현과 KPGA에서 통산 20승을 달성한 김경태, 일본 골프의 자존심 이시카와 료와 신한금융그룹 소속 송영한이 JGTO 간판 선수로 참가하였으며, 태국의 사돔 깨우깐짜나와 파차랏 콩왓마이 등 아시안 투어 소속 선수들이 우승 트로피를 놓고 경쟁하였다.
연장까지 가져간 승부 끝에, 제39회 신한동해오픈의 우승컵은 고군택이 들어올렸다.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로 태국의 신성 파차랏 콩왓마이와 동타로 정규홀을 마친 고군택은 파5 18번 홀에서 치러진 연장전에서 안전하게 세번째 샷을 홀컵 가까이 그린에 올렸다. 반면 투온에 도전한 파차랏 콩왓마이의 두번째 샷이 헤저드에 빠지며 고군택에게 유리한 상황을 만들었다. 결국 콩왓마이는 파로 연장을 마무리하였으며, 고군택은 홀컵 2.5M 거리의 버디퍼트를 성공시키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번 대회의 우승으로 시즌 3승을 달성한 고군택은 2018년 박상현 이후 5년 만에 KPGA 한 시즌 3승을 달성한 선수로 이름을 올렸으며, 16년 만에 20대 선수가 시즌 3승을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고군택은 KPGA 정상급 선수로 입지를 굳히는 한편 JGTO와 아시안투어 등 세계무대로 나아가는 발판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