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코스 안내


제38회 신한동해오픈이 열리는 KOMA 컨트리클럽은 일본 나라현에 위치한 명문 코스로, 1980년 9월 5일 개장하였다.
게리 플레이어가 설계한 총 27홀 토너먼트 코스로, 완만한 지형 위에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평균 300평의 넓고 전략성이 풍부한 원그린과 넓고 긴 페어웨이, 그리고 벙커, 워터 해저드도 산재해 있는 도전적인 챔피언 코스다.
2002년 제70회 일본프로골프선수권대회 및 2019년 제85회 간사이오픈을 개최한 바 있다.
홀별 소개
서(西) 코스
대담하며 과감하게 공략해야 할 코스입니다. 연못과 골짜기 등의 해저드가 재미를 더하는 다채로운 홀이 펼쳐집니다.
Hole 1 370Y·PAR4

티샷은 과감하게 스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컨샷은 오르막이라 거리감 파악이 쉽지 않습니다.
Hole 2 206/167Y·PAR3

우측 연못의 풍광이 티샷을 유혹합니다.
확실한 샷으로 그린을 조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Hole 3 604Y·PAR5

티샷은 정면 연못을 겨냥하며,
세컨샷은 좌우 벙커를 피해서 페어웨이를 지켜야합니다.
서드샷은 한 클럽 길게 잡고 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Hole 4 420Y·PAR4

골짜기를 넘겨쳐야 하는 파4홀.
전방의 골짜기에 주의하며 좌측 기슭을 겨냥해야 하며,
세컨샷은 슬라이스가 나기 쉬우니 깃대 좌측을 노려야 합니다.
Hole 5 203Y·PAR3

골짜기를 넘겨 쳐야하는 파3홀.
그린이 가로로 길기 때문에
정확한 거리감과 그린에서 멈추는 구질이 요구됩니다.
Hole 6 349Y·PAR4

서비스 파4홀.
우측 더블 벙커를 피해서 페어웨이를 지켜 나가야하며,
그린이 세로로 길기 때문에 거리감이 중요합니다.
Hole 7 476Y·PAR4

블라인드 홀.
티샷은 정면 너머로 보이는 그늘집을 겨냥해야하며,
세컨샷은 프린지에서 하면 좋습니다.
Hole 8 516/494Y·PAR4

오른쪽에서 공략하면 안전하며,
세컨샷부터는 오르막이고 그린은 2단 그린입니다.
Hole 9 437Y·PAR4

티샷은 페어웨이 좌측을 겨냥해야하며,
세컨샷은 오르막, 긴 클럽으로 라스트샷을
마무리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동(東) 코스
마치 정원처럼 아름다운 동코스 9홀. 완만한 구릉을 소나무 숲으로 구획해 조성한 평탄한 홀이 이어집니다.
Hole 10 366Y·PAR4

티샷은 크로스 벙커 좌측을 공략하면 좋으며,
세컨샷부터는 약한 경사가 있는 오르막입니다.
거리감에 주의해야하는 홀입니다.
Hole 11 417Y·PAR4

크로스 벙커 좌측이 바로 OB이므로,
우측 카트도로를 겨냥해 티샷해야 합니다.
세컨샷은 그린 앞자락에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Hole 12 205Y·PAR3

벙커가 그린을 에워싸고 있으므로
티샷 클럽 선택이 매우 중요합니다.
Hole 13 558Y·PAR5

한눈에 들어오는 파 5홀.
페어웨이의 약간 좌측을 겨냥하면 유리합니다.
내리막 퍼팅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Hole 14 424Y·PAR4

정면 연못에 주의.
일단은 페어웨이를 지켜야 합니다.
그린에 작은 마운드가 있으므로 라인을 잘 읽는 것이 중요합니다.
Hole 15 203/190Y·PAR3

연못을 넘겨 쳐야 하는 파3홀.
눈 앞의 경치에 한눈팔지 말고
자신 있게 티샷을 날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Hole 16 370Y·PAR4

오르막 경사의 좌도그렉 홀.
티샷은 페어웨이 우측을 공략하면 좋으며,
세컨샷부터는 오르막의 거리감에 주의해야 합니다.
Hole 17 552Y·PAR5

세컨샷 블라인드 홀.
티샷은 페어웨이 중앙으로 보내야 합니다.
Hole 18 389/320Y·PAR4

클럽하우스를 향해 조성된 내리막 경사의 파4홀.
연못 쪽이 낮으므로 페어웨이 우측을 겨냥하여야 하며,
세컨샷은 프린지에서 하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