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코스 안내
전세계 4대륙 名作코스 중 최고만을 재구성한 꿈의 필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
제36회 신한동해오픈이 개최될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은 전설적인 골프제왕 잭 니클라우스가 직접 설계한 전세계 290여 골프클럽에서 대륙별 베스트 홀만을 선정하여 재구성한 27홀 명작코스로써 이번 대회에는 USA와 아시아 대륙의 18개 베스트 홀에서 한국 최고의 남자 선수들이 경쟁을 하게 됩니다.
잭 니클라우스의 “오로지 땅과 자연과 경쟁한다”는 설계철학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베어즈베스트 코스는 자연스런 아름다움의 창조, 자연과 사람의 만남, 그리고 감동을 주는 코스입니다.
호쾌한 드라이버샷을 즐길 수 있는 넓은 홀과 짧지만 결코 방심할 수 없는 전략적 홀을 절묘하게 배치하여 골퍼들이 잠시라도 긴장을 풀 수 없는 코스이기도 합니다.
세계 정상급 수준의 프로선수나 각기 다른 수준의 골퍼들이 즐거운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최적의 코스 조성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홀별 소개
1번 홀 (파4, 413야드)



코스 이야기
TPC 미시건은 16년 동안 챔피언스 투어의 5개주요 챔피언십 중에 하나인 포드 시니어 플레이어 챔피언십을 개최하였다. TPC 미시건은 국립오듀본협회의 인증을 받은 미시건 최초의 골프코스가 되었다. 또한 주요 도시 지역의 서식지와 야생동물 보호에 기여한 환경 관리의식을 인정받아 존 오듀본 상을 수상하였다.
코스 공략법
긴 Par4홀로 상당히 직선적이다. 벙커를 넘기는 것이 이상적인 플레이로 그린으로 향하는 더 나은 각도를 잡을 수 있다.
2번 홀 (파5, 522야드)



코스 이야기
1989년에 오픈한 이 코스는 서던 파인즈의 왕솔나무 속에 위치하며, 노스 캐롤리이나주의 최고 코스들 중 하나로 여겨진다. 이 18홀 챔피언십 레이아웃은 고전적인 잭니클라우스 철학을 특징으로 한다. 매력적인 페어웨이, 멋진코스 상태, 마음 상태와 진짜 골프 실력을 시험하는 파상형 퍼팅 표면을 가지고 있다.
코스 공략법
이 홀에서 러프지역에 솔잎이 덮여 있는 캐롤라이나 솔밭을 경험하게 된다. 홀은 완만하게 언덕 아래로 향해 있으며, 플레이 지역의 유일한 벙커는 그린에 위치해 있다.
3번 홀 (파3, 206야드)



코스 이야기
새거모어 클럽은 2003년에 오픈하였는데, 오픈하자마자 대단한 찬사를 받으며 Golf Digest의 미국 10대 베스트 뉴 프라이빗 코스로 선정되었다.
코스 공략법
그린지역과 F/W 어프로치에 깊은 벙커들이 위치해 있다. 샷이 짧은 잔디 위에서 마무리하지 않으면 ‘파’는 매우 어려워진다.
4번 홀 (파4, 419야드)



코스 이야기
이 코스는 잭 니클라우스가 골퍼들에게 도전의식을 북돋으고 경외심을 갖게 하는 코스를 만들기 위해 직접 설계하였고, 골퍼의 게임 목적지로 가능한 많이 찾도록 만들었다. 1999년 Golf Digest는 이 곳을 10대 뉴 코스로 선정하였고, 오늘날에는 테네시의 모든 골프 코스 중 2위로 평가한다.
코스 공략법
이 골프장에서 유일하게 벙커가 존재하지 않는 홀이다. 여기서는 티에서 레이크를 넘기도록 샷을 도전해 볼 수 있다. 멀리 레이크를 넘기면 그린으로 더 짧은 샷을 허용한다.
5번 홀 (파4, 355야드)



코스 이야기
잭 니클라우스가 노던 일리노이의 구릉과 습지 사이에 아름답고 도전적인 골프 코스를 만들었다. 지형학에 대한 그의 시각과 경의가 미국 100대 코스 중 하나로 인정을 받은 챔피언십 골프 코스를 탄생시켰다. 이 골프코스는 1989년에 공식적으로 오픈하였다.
코스 공략법
이 홀의 상징은<물-레이크>이다. 레이크가 전체 홀에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현명한 플레이 방법은 드라이버를 치지 않는 것이다. 골퍼들이 긍정적인 자세로 레이크가 있는 것으로, 인해 자신감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면 잘 해낼 수 있는 홀이다.
6번 홀 (파5, 556야드)



코스 이야기
세계 50대 코스로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는 골든 베어스의 최고의 걸작이다. 이 곳은 1976년 이후로 PGA투어에서 가장 권위있는 행사 중에 하나인 메모리얼 토너먼트를 개최해오고 있다. 2013년 프레지던트컵의 개최지로 선정됨으로써 전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한 3개의 국제 경기가 개최되는 세계에서 유일한 코스가 되었다.
코스 공략법
좌축의 심한 도그레그 Par5홀은 티에서 언덕 위로 향해 플레이가 진행되다가 잔여 구간은 거의 평지에 가깝다. 드라이브를 잘 치면 곤란에 빠지지 않게 도움이 될 것이다.
7번 홀 (파3, 177야드)



코스 이야기
잭 니클라우스가 설계하고 2002년에 오픈한 이 코스는 Golfweek가 2010년에 100대 레시던셜코스로 선정하였다. 이 코스는 친환경적 서식지로 국립오듀본협회의 인증을 받았다.
코스 공략법
플로리다의 경치가 모사되어있다. 골퍼들은 타겟 골프 형태의 샷에 직면하게 되는데, 잔디 구간이 아주적다. 자연 숲과 솔잎 구간이 전략적으로 조성되어 플레이 가능한 지면을 제공한다.
8번 홀 (파4, 446야드)



코스 이야기
1996년 8월, 아름다운 베어패스 클럽하우스 오프닝 및 잭 니클라우스의 첫 라운드와 함께 베어패스의 전통이 공식적으로 시작되었다. 골든 베어는 그림 같고 도전적인 최고의 골프 코스를 만들었고, 미네소타에서 유일한 그의 설계 작품으로 남아있다.
코스 공략법
미국 골프코스 중 가장 긴 Par4홀이다. 그린으로의 넒은 입구가 제공되어 필요하면 F/W우드를 사용할 수 있다.
9번 홀 (파4, 409야드)



코스 이야기
1999년에 설립된 베어스 클럽은 니크라우스 가족의 플로리다 홈 클럽이다. 베어스 클럽은 미국의 엘리트 사설 클럽 중에 하나로 캐롤리나의 평원을 연상하게 하는 레이아웃을 지닌 아름다운 코스이다. 끊임없이 미국 잡지들이 선정하는 미국 최고 골프 커뮤니티 중에 하나로 평가된다.
코스 공략법
좌측 도그레이 Par4홀로 테스트하기에 좋다. 그린으로 최단거리를 잡기 위해 수목 쪽으로 티샷을 정할 수 있다. 독특한 벙커들이 잘못된 샷을 잡아내고, 언듀레이션(기복)이 있는 그린은 퍼트와 숏게임 도전이 가능하다.
10번 홀 (파4, 478야드)



코스 이야기
2007년, Golf Digest는 람 차방 골프 클럽을 태국에서 5번째 훌륭한 코스로 평가하였다. 람 차방은 파타야에서 가장 멋진 레이아웃을 자랑하는 코스 중 하나로 700에이커의 면적에 27홀로 구성되었으며, 각 9홀마다 독특한 레이아웃으로 설계되었다.
코스 공략법
약간의 도그레그 형태의 홀이다. 홀 왼쪽 방향을 유지하는 것이 그린으로 쉽게 갈 수 있는 방법이다. 두번째 F/W랜딩지역의 중앙에 있는 조형수를 피하는 것이 주요 관건이다.
11번 홀 (파4, 376야드)



코스 이야기
1998년 8월에 오픈한 세계적 수준의 이 골프 코스는 카비테, 트레시 마티레스에 위치해 있다. 필리핀 최고의 코스 중에 하나로 손꼽히는 18홀은 잭 니클라우스와 그의 아들 잭 니클라우스 2세가 함께 설계하였다.
코스 공략법
Par4홀로 5미터 언덕 아래로 향해있다. 티샷을 잘 쳐서 왼쪽 습지를 넘기면 좋은 출발이 되겠지만, 자칫 슬라이스가 나면 아주 힘든 플레이가 된다.
12번 홀 (파3, 174야드)



코스 이야기
타우포호에 있는 킨로치 클럽은 마지막 9홀이 완성되기도 전에 T+L Golf가 2007년 세계 베스트 뉴코스로 선정하였다. Asian Golf Monthly의 최근 여론조사에서는 뉴질랜드 3대 코스 중에 하나로 선정되었다.
코스 공략법
174야드(159m) Par3인 12번 홀은 독특한 조형스타일 뿐 아니라 고도변화 또한 놀랍다. 평지에서 거의 8미터를 언덕 아래로 향해 플레이하게 되기 때문이다. 레이크에 빠지지 않으려면 F/W에서 숏랜딩으로 접근해서 그린으로 조금씩 이동해야한다.
13번 홀 (파4, 405야드)



코스 이야기
오스트레일리안 골프 클럽은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코스로서 가장 유명한 골프 클럽 중 하나이다. 6개의 호주 오픈 타이틀이 진행되는 가운데 1977년에 잭 니클라우스가 이 코스를 재설계하였다. 현재까지 이 코스에서 17번의 호주오픈이 개최되었으며, 가장 최근에는 2007년 12월에 개최된 바 있다.
코스 공략법
직선 Par4로 405야드(370m)이다. 좁은 그린은 그린의 좌측 방향에서 접근하는 골퍼에게 유리하기는 하지만, F/W벙커 2개소를 잘 피해야만 한다.
14번 홀 (파5, 574야드)



코스 이야기
숭가이 롱 골프 코스는 말레이시아 최초의 국제 챔피언십 골프 코스이다. 18홀 골프 코스는 잭 니클라우스가 말레이시아에서 최초로 설계한 코스로 1993년에 오픈하였다.
코스 공략법
574야드(525m) Par5이다. 전체 홀의 우측을 따라 위치한 레이크가 있으나 장애물이 많지 않은 코스이다. 직선샷 아니면 파워샷을 칠 것인지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15번 홀 (파4, 342야드)



코스 이야기
골든 베어 코스는 7,126야드로 18홀, Par-72코스이며, 잭 니클라우스가 베이징에 설계한 호화로운 파인 밸리 45홀 가운데 일부이다. 사막 경관과 일치되는 풍경과 더불어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한다.
코스 공략법
이 짧은 Par4 홀은 골퍼들에게 안도감을 주게 된다. 직선 홀로 많은 골퍼들이 드라이버를 쓰지 않고 끝낼 수 있다. 단지 피해야 할 주된 장애물은 F/W 중앙 벙커이다.
16번 홀 (파4, 427야드)



코스 이야기
보르네오 골프 컨트리 클럽은 독특한 세미 링크 설계 컨셉으로 말레이시아의 최고 코스로 손꼽히고 있다. 잭 니클라우스 시그니처 골프 코스는 6,546 미터의 챔피언십 티를 제공한다. 이 코스는 보르네오의 자랑이라는 칭송을 받을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
코스 공략법
F/W둘레에 호수를 두른 홀이다. 티 주변과 F/W 전면의 광대한 벙커가 이 홀에 극적 효과를 더한다. 넓은 F/W가 있어 헤저드로부터 골퍼가 빠져나올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준다.
17번 홀 (파3, 201야드)



코스 이야기
헤리티지 골프 컨트리 클럽은 호주에 세워진 최초의 잭 니클라우스 시그니처 골프 코스이다. 헤리티지는 도전과 자연의 아름다움이 하나가 되는 곳이며, 스타디움 형식의 Par-72 챔피언십 코스는 모든 곳이 도전적이다. 헤리티지 코스는 오스트레일리아 20대 코스 중에 하나로 평가된다.
코스 공략법
일직선의 Par3홀로 201야드(184m)이다. 이 홀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치면 그린을 둘러싸고 있는 벙커를 넘길 수 있다. 그린 우측을 향해 치게 되면 나쁜 점수를 피할 수 있다.
18번 홀 (파4, 443야드)



코스 이야기
1997년에 오픈한 스프링 시티는 2010년 여론조사를 포함해 Asian Golf Monthly 독자들에 의해 여러 해 동안 중국의 배스트 코스로 선정되었고, 아시아 태평양 베스트 코스상(Best Course in Asia Pacific)을 수상하였다.
코스 공략법
코스 중 가장 어려울 수 있는 Par4홀이다. 길이가 443야드(405m)이고 그린이 높여져 있기 때문이다. 페어웨이가 비교적 넓기 때문에 롱 티샷을 시도해 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