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東海오픈
제 1회 우승자
기간 : 1981.9.10~9.13
장소 : 남서울 컨트리클럽
총상금 : ₩ 15,000,000
우승 : 한장상 285 (78 69 68 70)
이희건 대회장의 시구로 신한동해오픈의 힘찬 서막이 오른 역사적인 해.
국내 골프 역사상 최고액수의 상금과 재일동포 실업인들이 창설했다는 점에서 골프계의 화제를 일으키며 제1회 동해오픈은 개최되었다.
첫 대회 우승자는 당시 42세의 노장 한장상. 합계 3언더파 285타로 연륜과 경험의 저력을 과시했다.
또한 당시에는 여자부 대회가 별도로 열렸는데 국내프로골프의 수준과 명성을 세계로 알렸던 古 구옥희 여사가 여자부 우승자였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