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GTO 상금 1위' 김찬, KPGA 신한동해오픈 출격

‘JGTO 상금 1위’ 김찬, KPGA 신한동해오픈 출격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재미교포 김찬(27)이 9월14일부터 나흘간 인천 베어즈베스트청라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제33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에 초청선수 자격으로 출전한다. 신한동해오픈 참가로 국내 데뷔전을 치르게 되는 김찬은 올시즌 JGTO ‘미즈노오픈’과 ‘나가시마시게오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해 시즌 2승을 기록 중이며 현재 상금 랭킹과 비거리 부문(319.88야드)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또한 지난 달 영국 사우스포트의…

‘유러피언투어 3승’ 왕정훈, 신한동해오픈 출전···국내 대회 우승 도전

‘유러피언투어 3승’ 왕정훈, 신한동해오픈 출전···국내 대회 우승 도전 [스포티비뉴스=임정우 기자] 유럽을 주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왕정훈(22)이 국내 대회에 출전한다. 왕정훈은 9월 14일부터 나흘간 인천 베어즈 베스트 청라 골프 클럽에서 열리는 제 33회 신한동해오픈에 출전한다. 왕정훈은 2015년 9월 코오롱 한국오픈 이후 약 2년 만에 국내 대회에 모습을 드러낸다. 그는 “최근 WGC-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과 PGA 챔피언십 등 세계적인 큰…

'男골프 간판' 배상문 전역.. 9월 신한동해오픈으로 복귀 예정

‘男골프 간판’ 배상문 전역.. 9월 신한동해오픈으로 복귀 예정 [스타뉴스=박수진 기자] 한국 남자 골프의 간판인 배상문(31)이 군생활을 마쳤다. 오는 9월 신한동해오픈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5년 11월 102보충대에 입소한 배상문은 16일 1년 9개월의 소총수 보직 근무를 마치고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36사단에서 전역했다. 배상문은 전역식 직후 취재진과 만나 “기다리고 기다리던 전역이라 기분이 좋다. 다시 프로골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