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응원에 힘낸 안병훈
어머니 응원에 힘낸 안병훈…신한동해오픈 1R 24세 생일날 5언더로 2위…선두 이동민 1타차 추격 △24번째 생일을 맞은 안병훈이 대회 주최 측에서 준비한 생일 케이크 촛불을 어머니 자오즈민(왼쪽)과 함께 끄고 있다. 올해 여자골프대회가 열린 코스 중 유일한 오버파 우승자를 배출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장은 ‘난코스’로 악명 높다. 지난 6월 ‘장타자’ 박성현은 베어즈베스트 청라에서 열린 한국여자오픈에서 1오버파로 우승했다. 당시 4라운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