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응원에 힘낸 안병훈

어머니 응원에 힘낸 안병훈…신한동해오픈 1R 24세 생일날 5언더로 2위…선두 이동민 1타차 추격 △24번째 생일을 맞은 안병훈이 대회 주최 측에서 준비한 생일 케이크 촛불을 어머니 자오즈민(왼쪽)과 함께 끄고 있다. 올해 여자골프대회가 열린 코스 중 유일한 오버파 우승자를 배출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장은 ‘난코스’로 악명 높다. 지난 6월 ‘장타자’ 박성현은 베어즈베스트 청라에서 열린 한국여자오픈에서 1오버파로 우승했다. 당시 4라운드를…

신한동해오픈 기자회견(9/16)

‘제31회 신한동해오픈’ 개막에 하루 앞서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2014 ‘미PGA투어 취리히 클래식’ 우승자 노승열(24.나이키), 2014 KPGA 덕춘상(평균최저타수상) 수상자이자 KPGA 코리안투어 통산 4승의 박상현(32.동아제약), 올 시즌 3승을 수확하며 일본투어 상금 선두를 달리고 있는 김경태(29.신한금융그룹), 2015 ‘유러피언투어 BMW PGA 챔피언십’ 우승자 안병훈(24), ‘군산CC오픈’ 우승으로 KPGA 코리안투어에서 돌풍을 일으킨 이수민(22.CJ오쇼핑) 등이 참석해 포토콜 행사를 가졌다.…